080221 개학 첫주, 가을에 찍었던 사진들

재미가 없다.
증례토의로 수업을 나가는데, 작년 블럭동안 배운것은 다 잊어먹었고,
그나마 잘따라가는 사람들은 재밌어하는 것 같은데 도통 재미가 없다.

수업은 매일 4~5시에 끝나니 이건 뭐 듣는게 고역이다.
시험도 안보는 과목이라 긴장감도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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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즈음이었나보다. 단풍이 이미 많이 떨어져있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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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길. 이 사진을 찍기 한달 전쯤에는 은행나무 단풍으로 아주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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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정독도서관을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 빨간 색이 정말 잘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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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번에도 올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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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필카도 날씨가 안좋을 때는 평범하다. 찍은 대상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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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필름 남는꺼 채우려고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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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병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초밥집.
와사비를 조금만 덜 넣어준다면 매일 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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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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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의 직장(이 되어야만 한다..ㅠ_ㅠ)
정말 이곳은 살기 쉽지 않다.
성적 = 성실도라고 판단되어지는,
공부'잘하던' 학생들 중에서도 소수의 공부'잘하는' 학생들에겐 좋은 곳일테지만...

꾸역꾸역 2년간 잘 버텨왔으니
2년만 더 버텨보자

p.s. 요새 방문자 늘은 것을 보니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힘이 크긴 큰가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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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23:50 2008/02/21 23:50
JUNN
Story 2008/02/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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