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실습이야기] 보라매병원 #2

전공의, 인턴선생님들의 인계일이라고 스테이션이 완전히 초토화 된 날.
주치의 샘들은 Off duty note를 작성하시느라 한시도 컴퓨터에서 손을 못 놓고
일부러 인계일에 맞춰 안정된 환자를 퇴원시키느라 병동자체가 분주했다.

덕분에 나도 어디 구석에 밖혀서 조용히 내 할일을 했다.
오늘은 IV cath insertion에 처음으로 성공했고 내가 맡았던 환자분이 퇴원하셨으며
응급실 당직 실습에서는 아주아주 좋으신 레지던트샘을 만나 2시간만에 나와버렸다.

그나저나
오늘 Bed side teaching의 김ㅁㅁ교수님
청춘을 즐기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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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2008/04/30 22:13 2008/04/30 22:13
JUNN
Story 2008/04/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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