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 언론
별로 정치에 관심이 있지 않으나 오늘 어이없는 기사를 봐서...
이건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가 딱히 이분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나
10월 24일자 중앙일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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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자’ 한마디에 세종시 원위치?
[중앙일보] 2009년 10월 24일(토) 오전 03:01
[중앙일보 김정하.남궁욱] “넘어야 할 산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그 산이 눈앞에 나타났다.”
23일 박근혜(얼굴)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시하자 정부 고위 관계자가 보인 반응이다. 박 전 대표의 입장 자체는 놀라울 게 없다. 이미 지난 7월 몽골 방문 때도 “충청도민에게 한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한 약속”이라며 “엄연한 약속인 만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사소한 내용이라도 자신이 일단 공언한 것은 철저히 고수하는 게 박 전 대표의 정치 스타일이다. 하물며 세종시는 그가 야당 대표 시절 법 통과를 위해 정치생명까지 걸었던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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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사소한 내용이라도 공언한 것은 고수한다면 미디어법 때는 또 무엇이었던가
이 일을 잊은 사람들에게는 소신있는 정치인이라는 기가막힌 이미지 전략이고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이미지 메이킹을 해주는 언론 또한 훌륭하기 짝이없다.
정치인들의 게임에 놀아나는 건 충청도 사람들 뿐이려나
Story
2009/10/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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