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Travelog

[2014 스페인 여행] 6. 세고비아

그라나다 여행을 마친 다음날 아침, 바로 마드리드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

그러나 정작 마드리드 시내로는 가지 않고, 공항에서 렌트를 한 후에 바로 세고비아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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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국내에서 준비했던 탐탐 네비. 미국에서도 유용하게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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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비싸지만 가장 믿을만한 곳이라 항상 이곳에서만 렌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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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했던 렌트카. 유럽 저가브랜드라고 하는데, 디자인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연비가 어마어마했던 느낌.

유럽은 수동이 대세라서 오토를 렌트하기 위해서는 오래전에 예약이 필요하다고 들어서 여행 한달 전에 예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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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교 옆에서.

유럽 여행지 도심 안쪽까지 차를 시가지까지 끌고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유료였는지 무료였는지 기억은 안나나, 세고비아 기차역에 주차를 해놓고 버스를 타고 구도심으로 들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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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의 로마 수로교는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어서 유명하다고 한다.

참고 : http://romabike.eurobike.kr/bbs_2013.php?act=view&table=tongsin&gr=1&gcd=3134&page=1&T_C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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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식당이 세고비아의 명물 cochinillo 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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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만 먹을 수 있다.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개인적으로 껍데기가 쫄깃한 독일의 학센 요리가 조금 더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재료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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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의 구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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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세고비아 대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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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에 관심은 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전방대 같은 곳이 있었으려나.

그리고 그 다음 목적지는 세고비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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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성. 그리고 멀리 보이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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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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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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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해자.

 

이날 일정이 빠듯해서 성 안에 들어가지 않고, 대신 성 아래로 내려가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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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래로 가면 단체사진을 찍가 딱 좋은 잔디밭이 있다.(생각보다 내려오는데 시간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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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 여행 끝

[2014 스페인 여행] 5. 그라나다 #2

두서없는 알함브라 궁전 사진들.

알함브라 하면 기타 연주곡인 ‘알함브라의 궁전’이 유명하다지만,

아마 내 또래의 남자들한테는 대항해시대3로 더 많이 알려졌겠다 싶다. 그래서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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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성 전망대에서 보이는 알바이신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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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모양의 카를로스 5세 궁전. 알함브라 궁전 내부에 이슬람 양식이 아닌 유일한 르네상스식 건축이라고 한다.

이하 아이폰 사진 중에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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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내부 투어를 마치고 세크로몬테, 라고 하는 집시인들의 거주지로 왔다. 투어일행의 일부는 이곳에서 플라맹코를 관람. 그다지 재미가 있지는 않다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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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통해 관람을 하면 좋은 점은 자세한 설명과 이해. 그러나 물론 다 잊어버린다는 것이 문제. 단점은 굉장히 넓은 알함브라 궁전을 짧은 시간동안 통과해야하다보니 원하는 장소에서 오랫동안 있기가 힘들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간간히 파란 하늘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맑았다면 저 멀리 시에라 네바다 산맥과 알함브라 궁전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2014 스페인 여행] 5. 그라나다 #1

그라나다에는 저녁에 도착.

당시에 여행을 왔던 두 여행자들과 숙소에서 합류해서 간단히 저녁 식사. 이미 우리나라에도 알려져있던 “Bar los diama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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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맥주 한잔을 시키면 타파스 한접시를 서비스로 주는 유명한 곳.

줄을 서야할 정도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직원들이 영어를 잘 알아듣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당시 숫자라든지 간단히 배워둔 스페인어 덕분에 적절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그리고 야경 구경. 알함브라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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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이날은 ‘자전거나라’를 통해 예약한 알함브라 투어를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다.

돌이켜보면, 알함브라 단체 투어는 시간 제한이 걸려있어 상당히 짧은(알함브라의 크기에 비해) 시간동안 정해진 코스를 통과해야 했다. 개인이 입장 티켓을 구하려면 일찍 가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나, 그래도 천천히 구경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한 자잘한 오전 투어.

어디를 갔던 것인지 기억이 안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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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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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페인 여행] 4. 론다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사진.

기억으로는, 말라가에서 버스를 탈 때에는 비가 오고 있었지만 론다로 향하면서 날씨는 조금씩 좋아졌었다.

말라가 숙소에 만났던 한 여행자분과 론다까지 동행하게 되었었다.

워낙 유명한 여행지라 사진은 생략.

 

아래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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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언덕이 천혜의  요새로써의 역할을 했다고한다.

론다에서는 점심쯤에 도착해서 4~5시간 구경 후 떠나는 일정. 저녁때쯤 누에보 다리에 불이 켜진다고 했으나, 이 당시에는 조명문제로 켜지 못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 바로 떠나게 된 것이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후에 다시 누군가와 함께 온다면 1박을 해보고 싶던 여행지.

휴가

2015.9.10 ~ 20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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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모니를 출발하여 이탈리아, 스위스의 국경을 넘어가며 7박 8일간 진행된 약 120km의 일정

군사 훈련때 30kg 정도 매고 40km행군도 완주 했었는데 설마 그 정도 되려나…했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코스.

평지가 오히려 적고 매일 해발 2000m를 밥먹듯이 오르락 내리락 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었고,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사진과 같이 높은 곳에서 탁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절반도 되지 않았던

조금은 아쉬웠던 여행.

그 중에서도 약발로 버텨가며 힘들게 힘들게 국경을 넘을 때 항상 비가 오고 안개가 꼈던 것이 너무 아쉽다.

 

그러나 10년 전에 호주 여행에서 투어일정이 끝나면 그냥 방에 들어가 혼자 이래 저래 시간을 때우던 소극적인 모습에 비해

항상 그날 일정이 끝나면 저녁 늦게까지 외국인들과 다같이 바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같이 술을 마시고 카드 게임을 하고 농담도 하고(물론 기껏해야 절반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했지만)

달라진 모습을 발견했고, 또 목표가 상실되던 시점에 커다란 자극이 되었음은 틀림없다.

다음으로 계획중인 남미 여행을 위한 좋은 연습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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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큰 만큼 다시 가고 싶은 마음도 강하게 남아

또 한 2년쯤 뒤에, 놓쳤던 구간들만 몇군데 다시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이 도착하자마자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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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는 작년 여행먼저 올린 다음에 천천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