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거의 뒷북수준인가
학교 보고서 쓰다가 음악이라도 들어야 겠다고 해서 DVD다운받아 들어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빅토르 위고 ‘노틀담의 꼽추’ 원작. 스토리가 다르다.
(다른거 맞나? 아마 원작은 해피엔딩이었던가??)

프랑스 뮤지컬 – http://junn.net/tt/131 에 함께 써놨었지만,
가장 큰 특징은 이야기 보다 음악, 혹은 음악이 전부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프랑스어 음악만 듣고 스토리는 나중에 찾아봤다.

ACT1
이야기는 음유시인, 그랭구아르의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는 어릴 적 버려진흉측한 꼽추 콰지모도를 데려와 성당의 종지기로 키웠으며, 그런 그를 콰지모도는 충직한 종처럼 따른다. 노트르담 대성당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무리 속에는 우두머리 클로팽과 모든 남자들이 연정을 품는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가산다. 노트르담 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시 우연히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본 후 그녀에 대한 정념과 종교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의 납치를 명하게 된다.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는 순간, 근위대장 페뷔스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내고 콰지모도를 체포한다. 플뢰르 드 리스와 이미 약혼했던 페뷔스지만 에스메랄다의 치명적 매력에 그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진다.체포 당한 후 바퀴형틀에 묶여 애타게 물을 찾는 콰지모도, 모든 군중과 그의 주인 프롤로마저 조롱하고 외면할 때,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그에게 물을 준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슬픔의 콰지모도, 욕망의 프롤로, 사랑의 페뷔스. 그리고 이들이삼색의 사랑 노래…Belle(아름답다)! 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과 질투심에 눈이 먼 프롤로 주교는 에스메랄다를 만나러 가는페뷔스를 미행, 결국 그를 칼로 찌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설명에도 써있는 그랭구아르가 처음 부르는 노래
아마 TV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ACT2
페뷔스를 칼로 찌른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그녀의 행방을 모르는 콰지모도는 노트르담의 종마저 치지 않은 채 슬픔에 잠겨 있는다. 한편, 클로팽과 불법 체류자들은 도시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페뷔스에 의해 체포된다. 칼에 찔린 이후 마녀의 마법에 빠졌었다며 프뢰르 드 리스에게 돌아가는 페뷔스, 사제라는 신분으로 한 여자에 대해 정념을 품고 괴로워하다 결국 에스메랄다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을 선택하면 살려주겠다고 사랑을 강요하는 프롤로,페뷔스의 배신을 모른 채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라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려는 에스메랄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클로팽과 그 무리를 탈옥시키는 콰지모도.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노트르담 성당으로 피신하고, 프롤로의 명을 받은 페뷔스와병사들은 집시들을 공격한다. 그러던 중에 에스메랄다를 지키려던 클로팽이 죽음을 맞게 되고, 불법 체류자들은 추방되며,에스메랄다는 체포된다. 결국 교수형에 처해지는 에스메랄다를 보며 슬픔과 좌절, 그리고 프롤로의 추악함에 대해 배신감을느낀 콰지모도는 프롤로를 성당 밑으로 밀어내 프롤로 역시 콰지모도에게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죽은 에스메랄다를 끌어안고울부짖는 콰지모도의 애절한 노래로 막을 내린다.
 

 

여자 주인공이 살고싶다다고 부르는 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 곁에서 콰지모도가 부르는 노래
(화면 보면서 같이 들으면 진짜 감동이다)

예전에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을 해서 막 사람들이 기립박수치고
난리났다는 뉴스를 보고 어디 비싼돈주고 감동 좀 느낀건가 싶었는데
기회되면 비싼돈 주고서라도 한번 직접 들어볼만 한듯

 


바다가 부릅니다. ‘살리라’ (위에 2번째것)
가창력은 좋은 듯한데 가끔 나오는 불안한 음정은 어쩔것이냐…

국내 케스팅이 지금 한창 성남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서울로는 언제 올라오려나…

국내에서 했던 것도 영상이 올라와있던데 봐보고 더 적어야겠다.